래퍼를 꿈 꿨단 사실을 후회한 적이 있습니다
중학교 1학년 때부터 랩에 빠져서, 중3땐 공부를 포기하고 음악만 하기로 선언하고, 지금까지 계속 달려오고 있습니다.
가끔 현타가 왔습니다. 주변에 친구들은 다 대학 생활도 하고 잘 지내는 것 같은데 나만 방에 박혀서 뭐하는건가..
시간이 지나고 미래가 다가오는게 미친듯이 무서웠습니다 - Baund // 바운드
빈세진
binsejinyee
래퍼를 꿈 꿨단 사실을 후회한 적이 있습니다
중학교 1학년 때부터 랩에 빠져서, 중3땐 공부를 포기하고 음악만 하기로 선언하고, 지금까지 계속 달려오고 있습니다.
가끔 현타가 왔습니다. 주변에 친구들은 다 대학 생활도 하고 잘 지내는 것 같은데 나만 방에 박혀서 뭐하는건가..
시간이 지나고 미래가 다가오는게 미친듯이 무서웠습니다